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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매출 1조8491억·영업익 7121억…'영업이익률 38.5% 사상 최대'

매출 63.9%, 영업이익 88.4% 증가 램시마SC 유럽 적응증 확대 트룩시마 미국 점유율 상승하며 공급 증가

2021-02-22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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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491억원, 영업이익 7121억원, 영업이익률 38.5%로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9%, 영업이익은 88.4% 늘었다.

작년 4분기만 별도로 볼 때 매출 4987억원, 영업이익 1647억원으로 각 30.3%, 44.3%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확대로 공급량이 늘어난 것과 1공장 증설 시설의 생산 효율성이 개선되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에서 3분기 기준 램시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 52.8%, 트룩시마(항암제) 38%, 허쥬마(항암제)가 15.9%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에선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점유율 11.8%, 트룩시마 19.8%로, 성장 추세다.

또 셀트리온은 올해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확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글로벌 허가 확대 ▲램시마SC 시장 침투 가속화 ▲제3공장 신설을 통한 생산량 증대를 중점 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2월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인 ‘유플라이마(CT-P17)’를 판매 승인받았다. 3상을 진행 중인 CT-P16(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39(졸레어 바이오시밀러), CT-P41(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2(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3(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확대해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제품을 허가 받을 계획이다.

또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국내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 미국, 유럽에 긴급사용승인 및 조건부 허가를 진행해 상반기 내 승인을 획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국내 환자 10만명 분의 치료제 생산을 완료했다. 수요에 따라 연간 150만~300만명 분을 추가 생산할 예정이다. 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32번 후보항체와 렉키로나를 조합한 칵테일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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