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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피할 수 없는 지옥?
2023-03-14 07: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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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달픈 서민들과는 달리 경복궁 안 고궁박물관엔 화려한 궁중 생활 자취 전시,
이래서 동서고금 격심한 권력 투쟁, 현대는 신분 제도 없이 돈과 권력으로
신분 상승하려 이에 방해된다 아이도 안 낳고 전력 질주,
양심 구현 정도가 신분의 척도가 되지 않는 한,
인간성도 포기한 신분 상승 위한 무한 경쟁은 피할 수 없는 지옥?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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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서민들은 고달프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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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는 성장사회(growth society)를 축소사회(shrinking society)로 변화시키는 요인이다. 축소경제 시대에는 소비와 투자의 위축, 지방의 공동화, 세대갈등의 심화, 저축률의 하락, 투자자산 수요 감소 등의 특성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축소경제 시대에는 민간과 정부의 균형있는 대응이 중요하다. 특히 인구구조상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층에 대해서는 사적연금 자산관리, 부동산의 유동화, 요양사업의 참여, 시니어 금융상품 확대 등으로 금융의 역할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장희수 소장의 ‘축소경제 시대에서 금융의 역할’ 보고서에서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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