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 약 2,500만원 상당의 도자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10월 12일부터 이틀 간 열리는 엘리엘동산 바자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해당 시설 생활환경개선 기금으로 편성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일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요 영업본부 한범수 본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고 사회구성원으로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요는 오는 9월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광주요 이천센터점 등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2023 광주요 추석 기프트 20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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