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갇힌 여름 매미는 겨울을 모르고, 공간에 갇힌 우물 안 개구리는 바다를 모르듯,
자기가 쌓은 생각(지식)의 벽 안에서 사는 보통 사람은 생각의 밖을 몰라서 언제나 자기 생각이
옳다고 착각, 여기에 욕심까지 합해지면 완전 철옹성, 그래서 자기 잘난 맛에 살다 죽는 게 인생?
생각 벽 깨고 진실에 다다름이 깨달음인데 나는 지금 무슨 생각에 갇혀 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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