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닫기
전체기사
비욘드
비즈&
We코노미
Policy
엔터&라이프
피플
오피니언
피플
[인사] 비바리퍼블리카(토스) 계열
2024-10-29 10:25:11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 대표이사 선임
▲ 토스인사이트 손병두 ▲토스플레이스 최재호
jhyk777@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드라인
특정종목‧고수익에 몰빵…해외주식투자의 함정
최근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 확대 추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개인 및 일반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 잔액은 2024년 7월 말 기준 약 120조원 수준으로 코스피 시가총액의 6%에 해당하는 규모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투자자의 미국 기술주 보유 비중이 크게 확대되고 있으며, 고위험 종목인 레버리지 파생상품 투자 또한 빠른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경간 거래 특성에 따른 높은 수수료, 조세부담 및 환전 등 불리한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열풍으로 표현될 만큼 개인의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 김한수 연구위원의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투자
2달 조업정지 영풍 또 제재…아연 공급 대란 오나
최근 폐수 유출로 60일 조업정지 처분 확정판결을 받은 영풍 석포제련소가 또다시 10일 조업정지 처분을 추가로 받을 전망이다.이번에는 공장에서 황산가스가 누출될 경우를 대비해 설치한 경보기능 스위치를 꺼놓은 것이 들통났다.국내 아연 시장 30%대 가량을 차지하는 석포제련소에 대한 무책임 경영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업계에서는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영풍 석포제련소에 쌓인 제련 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추가로 조업정지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당장 공장이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M&A에 성공할 경우 기존 황산에 이어 유해 폐기물까지 울산 온산제련소
트럼프 당선, 우리 경제에 미칠 기상도…반도체·배터리 ‘흐림’ 조선·건설 ‘맑음’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우리 경제계 미칠 파장도 주목된다.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산업에 적지 않은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선이 유력해지자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승리 선언을 하며 “우리나라(미국)에 대한 모든 것을 고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그간 강조해왔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조 바이든 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해왔던 정책들을 전면 수정하거나 폐기함을 시사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이럴 경우 바이든 정부가 시행 중인 반도체 지원법이 폐기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트럼프 전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담화 통해 김건희 여사·명태균 의혹 사과… "민생 최우선" 방침 천명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약 140분간 진행된 대국민담화와 기자회견에서 최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의 연관성 논란에 대해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라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응했다. 지난 8월 29일 기자회견 이후 70일 만의 공식 기자회견이었다.윤 대통령은 15분간 준비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뒤, 약 125분에 걸쳐 총 27개의 질문에 답변하며 정치적 난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늘 국민의 곁에서 그들의 걱정을 짊어져 왔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와 국민의 삶을 위한 노력을 회
‘럭비공’ 트럼프 재집권에 셈법 복잡해진 韓외교·안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하게 되면서 한반도 외교와 안보에도 불확실성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동맹들과도 거래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모습 때문이다.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꺼내 들 청구서는 한미 방위비 협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군이 주둔 중인 동맹 국가들을 언급하면서 부유한 국가들은 그에 걸맞게 부담도 해야 한다며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언급해왔다. 특히 한국에 대해서는 부유한 나라를 지칭하는 ‘머니 머신’이라는 표현을 쓰며 재집권시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을 암시해왔다. 그가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시 꺼내들 청구 금액은 연간 100억
리스트
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