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비가 내려도 좀처럼 시원해지지 않은 것을 보니 바야흐로 여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기온이 올라감에 있어 피지의 분비는 활발해지고 모공을 막은 노폐물과 땀으로 인하여 끈적해진 피부에 달라붙은 먼지들은 피부 건강을 해치고 결국 각질과 트러블을 유발하곤 한다.
외투나 소매가 긴 옷을 입을 수 있는 시기에는 이를 감추는 것이 가능하지만 더운 여름 본의 아니게 소매가 짧아지면 자연스럽게 보이는 각질과 트러블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곤 하는데 이에 양한방 코스메틱 브랜드 로하셀에서 집에서 데일리로 간편하게 각질과 트러블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 4.3 쏘 심플 거즈 패드를 출시하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3 쏘 심플 거즈 패드는 로하셀의 PH라인 중 한 개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쌍욕세럼인 3.5 세븐 필 세럼 마스크와 같은 라인이다. “ AHA, BHA, PHA의 효율적 배합과 진정력 높은 허브가 함유된 보습 토너가 부드러운 엠보면과 사이사이까지 꼼꼼한 케어를 돕는 거즈면으로 이루어진 양면 패드에 충분히 적셔져 있기 때문에 데일리하게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멸균패드를 통해 여름철 땀으로 달라 붙은 먼지와, 각질 사이 바이러스균, 세균 등을 깔끔하게 닦아내 피부 트러블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 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농도의 BHA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4.3 쏘 심플 거즈 패드는 사용함에 있어 약간의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으나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 결과 무자극 제품으로 판정되었다. 이는 각질을 제거하면서 느껴지는 것이고 피부 컨디션에 따라 사용감에는 차이가 있음을 공지했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