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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검은콩 등 건강을 챙기는 재료와 음식도 많았다.
입력 : 2019-08-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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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철없는 남편' 특집으로 이봉원, 이만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만기의 냉장고를 소개했다.
이만기는 “육류 보다는 생선, 채소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검은콩 등 건강을 챙기는 재료와 음식도 많았다.
이만기의 씨름 선수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만기는 "나의 독주를 막기 위해 룰도 많이 바뀌었다. 샅바 잡는 방법도 바뀌었고 경기를 앉아서 시작하는 것도 바뀌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호동과의 대결에 관해서는 "이만기를 화나게 하라는 전략을 지시받았다고 하더라. 그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기억했다.
이만기는 가장 좋아하는 갈치로 만든 요리와 토종 한국 입맛으로 해외 출장 중 고통받는 자신을 구해줄 양식 요리를 주문했다.
갈치 요리에는 레이먼킴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나섰고, 최종적으로 이연복의 갈치밥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연복은 8승으로 2위에 올랐다.
우선 갈치 요리 대결은 이연복과 레이먼킴 셰프가 맞붙었다.
이만기는 레이먼킴 셰프의 갈치국과 이연복 셰프의 갈치 돌솥밥을 먹으면서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고민 끝에 이연복 셰프의 손을 들어줬다.
이만기는 "양식을 못먹는다. 1988년 올림픽 전에 한국 홍보를 위해 유럽에 간 적이 있다. 양식을 못먹어서 가이드 손을 붙잡고 사정을 해서 한식당에 간 적이 있다.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 이탈리아 피자집에 가서 한 조각도 못먹고 콜라만 먹은 적도 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양식에 대한 트라우마를 없애고 싶다"라며 양식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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