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편, 급성 방광염의 치료로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염증이 생긴 것으로 신장염 등 다른 곳에 염증이 없다면 열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방광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히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질병이다.
방광염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발병률잉 5~6배는 높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침투해 상행성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예방하는 수칙은 우선 하루에 6-8잔, 1.5L-1.8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차, 알코올, 감귤류, 과일 쥬스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성관계 직후에는 반드시 배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배뇨 및 배변 후 뒤처리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