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위대한쇼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강준호(임주환 분)가 위대한(송승헌 분)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성주-전진당-우즈유통의 추악한 뒷거래에 얽힌 진실을 꼭 밝히겠다는 듯 송승헌의 눈빛이 뜨거운 정의감과 의지로 활활 타오르고 있어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주백화점 태훈엘리베이터 담당 검사에게 “14년 전 엘리베이터 추락사고 기억할거야. 당신이 담당 검사니까. 돈 꽤 처받아 먹었던데 이제 죄값 치러야지”라고 경고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