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이 열차에서 절친케미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남길은 "그냥 이쯤에서 돌아가는 것도 방법일 거 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열차가 40분간 정차하는 '하바롭스크'역에 도착했다.
밖으로 나온 멤버들은 시원한 바깥 날씨를 반가워했다.
고규필과 김민식은 역사에 위치한 매점에서 물을 구매하고, 멤버들은 역사 밖으로 나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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