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한혜진이 줄넘기 학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혜진은 줄넘기학원을 방문해 다양한 줄넘기 동작 익히기에 나섰다.
이시언은 "반년의 자숙을 끝내고 돌아왔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자숙이라니"라며 화를 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누나를 방송으로 봤다. 근데 약간 마음이 아팠다. 가출한 누나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쌩쌩이를 하며 자꾸 앉는 버릇이 문제였다.
힘들어서 지치다보니 자꾸 앉게 된 것.
이 문제점을 알게 되자 곧바로 일취월장했고 마침내 꿈의 숫자였던 쌩쌩이 11개를 성공했다.
한혜진은 "정말 최고였다. 이런 게 성취감 같다. 뭔가 하고자 하니까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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