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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초밥집 부부는 새우초밥과 간장새우초밥에 쓰이는!

기사입력 : 2019-10-20 05:37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둔촌동 골목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초밥집 부부는 새우초밥과 간장새우초밥에 쓰이는 새우들을 매일 손질하고, 가장 맛있는 2kg 이상 대광어를 매일 공수하고 있으며, 참치 중에 제일 좋은 고급일식집에서만 접할 수 있는 참다랑어를 쓰고, 롤에 들어가는 박고지도 직접 손질한다고 설명했다.


카레집 식구들은 자신들이 그곳에서 밥을 먹는 이유를 몰랐다.


결국 백종원은 모니터를 보다가 급습해 "가격을 보라고 보냈다"며 "남이 얼마 받으니까 나도 얼마 받아야지라고 정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돈가스는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카레와 돈가스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다만 이 요리의 포인트는 다양한 튀김으로 이에 백종원은 튀김기 상태를 고려, ‘해물카레 찌개’를 제안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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