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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장지연, 예술인의 피가 끓는 家 베필까지?

황인철 기자

기사입력 : 2019-10-30 17:45

사진=앨범 재킷
사진=앨범 재킷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연예계 대표 노총각, 예능 '쉰건모' 김건모의 백년가약을 맺은 상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피아니스트로, 또 작곡가로도 활동했으나 대중에게는 익숙치 않은 인물이다. 이에 따라 그에 대한 정보도 결혼 보도로 인해 속속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1월 말 장지연, 김건모는 일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된다. 양가는 이미 상견례를 마쳤다는 후문.

국민가수 김건모의 아내가 될 장지연은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예술인 끼가 넘쳐 흐른다. 오빠인 배우 장희웅, 그리고 부친은 작곡가 장욱조다. 장미화, 태진화, 조용필과 작업하며 미다스의 손으로 통용되기도 했다.

일각에선 이들 예비부부의 12살 이상 벌어지는 나이차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예술인의 피가 끓는 두 남녀의 만남에 축하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은 뉴에이지 소품집 'Dunamis ; Shema:el`s Song'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 앨범은 결혼 소식과 맞물려 많은 검색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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