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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마침내 생애 첫 PGA 우승

입력 : 2020-03-02 08:49

50번째 도전, 한국인 7번째

임성재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라운드 6번 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가 1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라운드 6번 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PGA 투어 통산 50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무대를 누비고 있는 임성재(22)가 50번째 도전 끝에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매켄지 휴즈(캐나다)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임성재가 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식 데뷔 전인 2017~2018시즌 두 번 출전한 것을 포함해 50번째 대회에서 거둔 쾌거다.

신인왕을 차지했던 2018~2019시즌에도 우승컵과 연을 맺지 못했던 임성재는 혼다 클래식을 통해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임성재는 최경주, 양용은, 배상문, 노승열, 김시우, 강성훈에 이어 한국인 7번째로 PGA투어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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