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현대자동차는 56일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 직언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3월 18일부터 가동중단에 들어갔다.
이번에 사망한 직원이 3월 18일 감염자인지 여부는 전해지지 않았다.
현대차 앨리배마 공장은 이달 13일에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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