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많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 1순위, 여드름과 모공케어는 기초적인 피부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피부관리의 기본 중의 기본은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잘 사용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기초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양날의 검처럼 함께 쓰면 독이 되는 조합이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흔히 탄력케어에 많이 들어가는 레티놀은 피부 구조와 탄력을 개선하는 성분이다. 피부 안쪽 세포의 생산 주기를 앞당겨 피붓결 정돈에 도움을 주고,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AHA/BHA는 각질 제거제에서 많이 쓰이는 성분으로 표피에 작용해 죽은 각질 세포를 제거한다. 레티놀과 AHA/BHA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각질을 두 번 벗겨내는 셈이라 오히려 피부를 자극해 건조해질 수도 있다. 피부장벽이 약한 민감성 피부, 좁쌀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피부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좁쌀, 화농성 여드름 붉은 자국 진정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사용할 때는 안티에이징 제품 사용에 신중해야 한다. 여드름흉터 화장품은 주로 과도한 피지를 조절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반면 안티에이징 제품에는 유분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 특히 여드름 피부라면, 두 가지 화장품을 같이 쓰는 일은 없어야 한다. 오히려 두 가지 조합이 피부 유해균 번식을 일으켜 트러블이 더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화장품 성분을 따져보고 조합하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세트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대표적으로 이지에프바머의 스테디셀러템 'EGF 바머 5-STEP'은 여자는 물론 알 수 없는 여드름 발생 원인으로 고민이 깊은 남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낮과 밤, 시간별로 다른 피부에 맞는 맞춤형 EGF 화장품으로 아침시간 사용하는 EGF 바머 수더 데이는 산뜻하게 피부에 흡수되어 끈적임 없이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며 저녁용 수더 나이트는 낮 동안 지친 피부에 4가지 꽃 추출물이 영양을 공급해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피지 케어에 효과적인 EGF 바머 세럼, 연약한 눈가, 눈밑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EGF 바머 아이 세럼, 트러블로 울긋불긋 민감한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는 EGF 바머 크림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제품은 기초화장품 추천 제품으로 SNS 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
피부 전문가는 "한번 생기면 없애기 어려운 여드름자국 없애는 방법을 찾는 이들은 드럭스토어에서 EGF 재생크림 화장품브랜드 순위나 제품 대신 성분을 들여다 봐야 한다. 충돌되는 성분이 없는지,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성분이 무엇인지 조금만 신경쓴다면 여드름 피부관리법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감성 피부로 여드름홍조, 여드름색소침착 등 피부 고민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EGF BOMBE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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