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KCC 강승희요리실용전문학교 일반고 위탁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정민수, 조서준 학생이 ‘2026 제9회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학생은 일반고 위탁교육을 통해 조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실습과 준비 과정을 통해 쌓은 조리 역량을 발휘해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한우요리경연대회는 한우를 활용한 요리와 창의적인 조리 역량을 평가하는 경연으로, 참가자들은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맛과 완성도, 조리 기술, 메뉴 구성 및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정민수, 조서준 학생은 대회 준비와 실습을 통해 다져 온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상을 받으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으며 진로 역량을 키워 온 일반고 위탁교육생들이 전국 단위 경연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요리 경연은 조리 기술뿐 아니라 식재료의 특성 이해와 제한된 시간 내 작업 관리, 메뉴 완성도 및 표현력 등을 요구하는 만큼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로 활용된다.
화성 동탄에 위치한 KCC 강승희요리실용전문학교는 일반고 학생들의 조리 분야 진로 탐색과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일반고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인 실습 수업과 전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조리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도록 지원하며, 대회 참가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꾸준히 실습하며 조리 분야의 전문성을 키워 온 과정에서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조리 분야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CC 강승희요리실용전문학교는 조리 외에도 제과제빵과 바리스타 분야 교육 및 진로·입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27학년도 일반고 위탁교육 상담과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조리 분야 진로에 관심 있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