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네이처프랜드(김형수 대표)가 운영하는 브랜드 ‘맛있는테이블’이 양고기 가공제품 15종을 시리즈로 개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보인다.
맛있는테이블의 양고기 시리즈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방목 상태로 키우는 양 중에서도 1년 미만의 램만을 선별하여 가공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양고기가 원육상태로 주로 판매 중인데 반해 맛있는테이블의 양고기 시리즈는 특별한 비법으로 마리네이드한 제품으로 양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부드러운 양고기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림과 동시에 가정에서 별다른 손질없이 바로 익혀서 먹을 수 있는 셀프 쿡 제품이다.
'양갈비 램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잘 알려져 있는 램숄더랙과 양고기 부채살이 포함된 램토마호크 갈비를 마리네이드한 제품으로 갈비 1대씩 2개가 포장된 제품을 뜯어 재우거나 밑간을 할 필요없이 바로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 구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500g, 600g, 700g 세 가지를 골라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양고기 램숄더랙 찹스테이크'는 램숄더랙을 한입에 먹을 수 있게 잘라서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4가지 소스로 양념을 한 제품으로 양꼬치오리지날 맛, 데리야끼 맛, 숯불바베큐 맛, 마라 맛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본 제품은 통마을, 양파 등 야채를 넣어 전자렌지에 돌려 바로 먹는 '즉석 찹스테이크', 야채와 소스를 버무려 넣어 프라이팬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비가열 찹스테이크', 소스만 머무려 소비자들이 각자 기호에 맞는 야채를 넣어서 조리하는 '찹스테이크용 양고기' 등의 세 가지 방식으로 선보임으로써 가정이나 술자리, 캠핑 등의 용도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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