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망고' 키즈폰 혜택강화로 5개월요금지원, LG Q9·갤럭시S9 100%할인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최근 초등학교 아이들 전용 스마트폰인 키즈폰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부모들이 개학연기로 인한 온라인 수업 영상 시청이 가능하면서 어린이날 선물로 인기가 가장 높은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LG U+, SKT, KT 통신3사 키즈폰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모델은 LG U+의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키즈폰이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은 키위플러스와 LG U+가 협업을 통해 출시한 기종으로 카카오 캐릭터로 디자인하여 친숙함을 더해주고 어피치와 라이언 테마가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에 기본 제공되는 기능 중 키위플레이를 통해 언제든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로드뷰로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으며 스스로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아이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길러 줄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 또한 U+ 모바일TV 아이들나라와 U+ 아이들 생생도서관 앱을 통해 독서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엣센스 국어사전과 YBM영어사전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다.

한편 무민키즈폰, 아키폰 등과 같은 시계타입의 키즈워치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키즈폰인 두 모델은 손목에 차고 다니기 때문에 분실의 위험이 적고 휴대성이 간편하며 방수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통화, 문자, 위치추적 등 꼭 필요한 기능만 제공되고 있어 스마트폰 중독위험도 적어 미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구입이 크게 늘었다.

키즈폰 모델의 인기가 높아지자 온라인 종합 쇼핑몰 '퍼플망고'는 기존에 진행하던 키즈폰 프로모션 혜택을 강화하고 기간을 연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SK키즈폰 모델인 쿠키즈미니폰, KT 무민키즈폰, 아키폰, LG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3 모델 등 통신사들의 키즈폰들을 할부금 없이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5개월요금지원과 10만원백화점상품권, 목걸이형 공기청정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좋은 기존 LTE단말기의 할인율을 최대 100%로 인상해 갤럭시S9, LG Q9,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XR 등을 현금가 무료, 아이폰X 모델은 10만원대, 갤럭시S10 플러스 20만원대 등으로 크게 할인하면서 갤럭시버즈플러스와 벨킨무선충전기, 백화점상품권 등을 추가 증정하며 구매를 지원하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키즈폰 프로모션의 만족도가 높아 기간을 연장하여 아직 구매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다음달 신제품 출시 이슈로 인해 기존 모델들의 가격이 크게 인하되고 모델별 사전예약 혜택이 강화되고 있어 스마트폰을 교체하기에 좋은 타이밍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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