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샤넬이 신제품 ‘루쥬 알뤼르 라끄’를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시일부터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샤넬 뷰티 매장, 그리고 카카오톡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렬한 컬러와 새틴처럼 반짝이는 광채,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 오랜 지속력이 돋보이는 리퀴드 립 컬러로, 섬세한 컬러 피그먼트 조합이 단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생기 넘치며 풍부하고 대담한 컬러를 선사한다. 오일로 코팅된 피그먼트는 새틴처럼 매끄럽게 반짝이는 광채를 남긴다.
‘루쥬 알뤼르 라끄’는 베이지, 로즈 우드, 핑크 코랄, 레드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유광 블랙 그라데이션 래커 케이스로 컬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20가지 컬러 중 60 인플랙서블, 61 컨티뉴어스, 71 미쓰, 81 옵스티네이션 컬러는 한정으로 출시한다.
또한 ‘루쥬 알뤼르 라끄’는 섬세하고 크리미한 텍스쳐가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입술의 편안함과 부드러움은 8시간 동안 지속된다.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 번짐이나 문지르기에도 강해, 선명한 컬러를 12시간 동안 유지해 준다. 요즘처럼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때에도 하루 종일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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