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12 시리즈가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는 대대적인 교체 수요를 이끌 수 있는 ‘슈퍼사이클’을 만난 만큼 이번 모델의 판매량 집계에 집중되고 있다. 6년 전 일찍이 슈퍼사이클을 도달한 아이폰6 보다도 많은 출하량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외신들이 아이폰12 시리즈의 출시 3개월까지의 출하량이 8,000만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어 6년 전 출시한 아이폰6의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아이폰12 시리즈의 수요는 미국과 중국에서 특히 많기 때문에 슈퍼사이클에 충분히 도달할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 중 상위 모델인 아이폰12 PRO 모델이 높은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 견인에 한 몫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 미니를 비롯하여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PRO MAX로 4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아이폰12 PRO의 색상 중 그래파이트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 외의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또한 재고가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시리즈는 모든 모델에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였으며 하드웨어 스펙 중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A14 바이오닉 칩셋을 장착하여 성능을 끌어 올렸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인기가 지속되면서 아이폰12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가격 비교 카페 동네핫딜이 주목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는 우리 동네를 기점으로 가장 가까운 핸드폰 성지를 알려주는 카페로 알려져 있으며 매일 스마트폰 시세표가 올라오면서 ‘핸드폰 싸게 사는 법’ 등을 공개하고 있다.
동네핫딜에서는 아이폰12의 가격을 50만원 가까이 할인해주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재고가 동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이폰12 가격 할인 판매처 외에도 갤럭시노트20을 20만원대, 갤럭시S20 FE의 무료개통 판매처를 공개하여 연말 가격 할인 시즌이 돌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동네핫딜에서는 출고가가 낮아진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을 9만원대로 판매하는 성지를 공개한 만큼 매일 핸드폰 시세표를 확인하여 핸드폰을 보다 싸게 사기 위해 맞는 가격이 나오면 방문하는 개통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네핫딜 관계자는 “곧 다가오는 12월은 제조사와 통신사의 인사이동 시점이 맞물리기 때문에 11월이 스마트폰 구매하기 가장 좋은 시기이며 가격 또한 연 중 가장 저렴한 시점이기에 동네핫딜에 공개된 성지 판매처를 이용한다면 원하는 모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부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가격 비교 카페 동네핫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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