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진 16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학교 문회루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분수가 나오고 있다.
<뉴시스> 18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주기상지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에는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밤에는 복사냉각 효과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임실 0도, 진안·익산 1도, 고창·김제 2도, 군산··남원·무주·부안·순창·완주·정읍·장수 3도, 전주 4도로 어제(영하 2.4~영상 1.3도)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