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오후 9시까지)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까지 부산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이날 오후 해제될 예정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9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