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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후반기 첫 경기 홈런…팀도 연장 역전승

입력 : 2021-07-18 08:31

10경기 만에 터진 시즌 4호 아치
류현진은 우천취소로 등판 하루 연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손맛을 봤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1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팀이 2-3으로 뒤진 5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애틀랜타 선발 찰리 모튼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93.7마일(약 151㎞)짜리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 존 낮게 제구됐지만 밀어쳐서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최지만이 홈런을 뽑아낸 것은 지난달 28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10경기 만이다.

나머지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에 그쳤다. 6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이 0.252에서 0.248(117타수 29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탬파베이는 연장 접전 끝에 애틀랜타를 7-6으로 눌렀다. 4-6으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8회초 2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뒤 10회 오스틴 메도우스의 결승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탬파베이는 54승37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후반기 첫 등판이 비로 인해 하루 미뤄졌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1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비로 인해 경기가 우천취소됐다. 이 경기는 하루 뒤인 19일 오전 2시7분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류현진은 더블헤더 1차전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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