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2184명
<뉴시스> 경기 김포시는 17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가운데 1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5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2명이 김포 시민이지만 경기 고양구, 서울 영등포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돼 김포시 확진자로 집계되진 않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218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