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7도
<뉴시스> 31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0.5~1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비가 내린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