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490명 늘어난 26만403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증가해 누적 2321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445명 감소해 총 2만5748명이다.<뉴시스>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5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10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5531명(국내감염 5403명, 해외감염 128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