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뉴시스>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 후 맞이한 첫 일요일인 7일 하루 오후 6시까지 최소 129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국에서 발생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6개 시·도 신규 확진자는 총 1296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시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과 함께 질병관리청과 같이 0시 기준 1회 집계 결과만 발표한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405명보다 109명 감소한 수치다. 부산시 확진자를 포함한 일주일 전 동시간대 확진자 1200명에 비하면 96명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516명, 경기 390명, 인천 143명 등 수도권에서 전국 확진자의 80.9%인 1049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247명(19.1%)이 나왔다. 경남 38명, 충북 32명, 대구 30명, 충남 25명, 경북과 강원 각각 22명, 대전 21명, 제주 16명, 광주 15명, 전남 13명, 전북 9명, 울산 4명 등이다. 세종에선 아직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 체계 전환 이후 주말인 6~7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