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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부터 빗방울…낮 최고 16~17도

입력 : 2021-11-18 07:46

일교차 9~15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부터 빗방울…낮 최고 16~17도
<뉴시스> 수능이 치러지는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9~15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북부 서해안은 기압골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구름대가 강화하면서 충남 북부지역에 1㎜가량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위치와 강도에 따라 강수 시작 시간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겠다.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지역은 낮 동안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서해 중부 먼바다는 바람이 점차 강해져 초속 6~12m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2.0m로 일겠다. 서해 중부 앞바다는 초속 6~10m의 강풍이 불어 항애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1도, 청양·금산 2도, 논산·천안·공주·부여 3도, 서천·세종 4도, 대전·홍성·아산 5도, 당진·서산·예산 6도, 보령 8도, 태안 9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청양·금산·논산·천안·공주·세종 16도, 부여·서천·대전·홍성·아산·당진·서산·예산·보령·태안 17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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