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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맛집' 어고주얼리, 국제 디자인 어워드 연속 수상

신용승 기자 | 입력 : 2026-03-03 15:17

'스타리나잇 컬렉션'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수상
고아람 대표, "디자인 역량 세계 무대서 재확인"

/어고주얼리
/어고주얼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서울 경복궁 옆 마을 서촌에 위치한 어고주얼리가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감각적인 커플링 디자인으로 연인들 사이에서 '커플링 맛집'으로 불려온 어고는 이번 수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어고는 '스타리나잇 컬렉션'이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디자인 부문 워치 앤 주얼리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지난 1954년부터 이어져 온 세계적 권위의 상으로 매년 가장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는 68개국에서 약 1만여점이 출품됐다. 129명 국제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독립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혁신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어고 측은 스타리나잇 컬렉션이 주얼리의 새로운 표현 방식과 시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iF 공식 홈페이지에도 등재된다.

어고는 앞서 커플링 '뫼비우스 링'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A' 디자인 어워드 2022~2023 주얼리 아이웨어 및 시계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언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두 개의 반지를 맞추면 뫼비우스 띠 형태를 이루는 독창적 구조가 특징이다.

연이은 수상은 브랜드를 이끄는 고아람 대표의 디자인 역량과도 직결된다는 평가다. 글로벌 심사 기준을 통과하며 디자인 완성도와 기획력 또한 한층 향상됐다는 분석이다.
/어고주얼리
/어고주얼리
고아람 대표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가며 어고 주얼리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복궁과 인접한 서촌에 자리한 어고는 감성적인 공간과 세밀한 상담으로 커플 고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의 성과가 더해지며 서촌을 찾는 연인들의 발길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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