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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 전국 24만4702명 확진…'역대 두 번째'

입력 : 2022-03-04 22:03

종전 최다인 전날보다 774명↓
3시간 만에 3만55명 증가…수도권 57.9%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6만6853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한 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6만6853명으로 역대 최다를 경신한 4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4만47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역대 두 번째 확진 규모이자 이틀 연속 24만명대 기록이다. 다음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5만명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4만47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4만5476명보다 774명 적지만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25일 15만6569명보다는 8만8133명 많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1만4647명보다는 3만55명 증가했다.
금요일인 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4만470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역대 두 번째 확진 규모이자 이틀 연속 24만명대 기록이다. 다음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25만명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커졌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4만470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4만5476명보다 774명 적지만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25일 15만6569명보다는 8만8133명 많다.

3시간 전인 오후 6시 기준 21만4647명보다는 3만55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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