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 쌀산업 진단과 양곡정책 재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 모습. 사진=어기구 국회의원실
[비욘드포스트 이은실 기자] 쌀산업 진단과 양곡정책 재정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서삼석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국제곡물위기와 정부의 양곡정책 비중 축소로 인한 식량안보 위협에 대응하고, 주곡인 쌀산업 발전과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양곡정책 재편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양승룡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의웅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쌀 수급 현황 및 소비촉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