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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추석 귀성·경길 돕기 위해 국내 항공편 증편

한장희 기자 | 입력 : 2022-08-29 10:32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A321NEO의 모습.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의 항공기 A321NEO의 모습. (사진 = 아시아나항공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에 국내선 항공편을 증편해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돕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8일부터 13일까지 △김포-제주 2편 △김포-광주 7편 등 2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9편의 임시편을 편성한다. 또 총 38편의 김포-제주 노선 항공편에 A330(298석) 등 대형기를 투입해 총 5536석의 좌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항공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예약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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