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성 높이는 스타일로 아웃도어룩, 스포츠웨어 등 활용도 높아 눈길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6일 발표한 ‘캠핑 이용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약 10명 중 9명이 코로나 종식 후에도 캠핑을 계속할 것이라 답했다.
코로나 특수로 폭발적으로 늘었던 캠핑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캠핑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캠프닉(캠핑+피크닉)’, ‘트램핑(트레킹+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때 기온 변화와 변수가 많은 가을철 야외활동에선 체온 유지를 도와주면서 편안한 착용감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한 실용적인 아웃도어 제품이 필요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20일, 우수한 방풍기능과 경량성으로 실용성을 높인 남녀 아웃도어 재킷 2종을 선보였다.
리암 스트레치 재킷은 가벼운 무게감에도 뛰어난 방풍 기능이 특징인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휴대하기 좋은 남성용 재킷과 우수한 방풍 기능에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큰 일교차에 간혹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철 캠핑, 등산 등의 야외활동에도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 리나 스트레치 우먼 재킷 등 2종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캠핑과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선 활동성을 높여주고 체온 조절이 용이한 재킷이 필수”라며, “우수한 방풍 기능은 물론 가벼운 무게감과 세련된 스타일로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웃도어 아이템과 함께 산뜻하고 안전한 가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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