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크리에이터 어워즈에서 아이엠브랜드 소속 크리에이터 12팀이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우선 게임부문 대상은 ‘이상호’, e-스포츠부문 대상은 ‘이제동’, 일상부분 대상은 ‘임선비’가 수상하였다. 커플부문 공로상을 받은 ‘따규햅번’은 2021년 선행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 두번째 수상이다.
임선비 동생인 ‘꾸티뉴’는 게임부문 공로상을 수상하며, ‘임선비’ 남매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상호’,’애교용’ 커플 역시 각각 게임부문 대상, 게임부문 공로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또한 ‘구루미’, ‘주서리’는 게임부문 공로상에 수상했으며, 단아냥, 안녕수야는 셀러브리티 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먹방 유튜버로 유명한 유노는 푸드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게임·쿡방·라이프 부문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쿠크다슬’은 콘텐츠부문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날 행사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크리에이터와 팬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팬밋업 부스 행사, 크리에이터 어워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날 아이엠브랜드 팬밋업 부스에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기 위해 찾아와 준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과 함께 사인 및 기념촬영을 진행하였다.
아이엠브랜드 (대표 강재창) 심현보 이사는 “크리에이터가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분들께 사랑 받는 만큼 선한 영향력을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며 청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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