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신한코리아 대표 김한철이 성수동에 UFC SPORT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픈 파티를 지난 20일 진행했다.
올해 4월 압구정 도산1호점에이어 젊은 MZ세대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성수에 120평 규모로 자리 잡았다.
성수동이 과거와 미래의 시공간을 넘나들듯, UFC 성수점도 낡은 것과 UFC 새로운 것의 융합적인 모습으로 브랜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했다.
UFC성수점에서는 이를 위한 프리미엄 블랙 라인부터 라이프 스타일의 화이트 라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레드 라인까지 다양한 UFC SPORT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20일 UFC SPORT 모델 YGX 권트윈스(권영득, 권영돈)와 약 100명의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플래그십스토어를 둘러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음료, 맥주, 다과를 무제한 제공하였으며, 펀칭 게임기, 에어볼 게임을 통해 UFC SPORT 풀착장, 맨투맨, 모자, 에코백, 기프트카드 등을 다양한 선물을 현장에서 지급했다.
관계자는 “정식 오픈한 오늘부터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별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순금 3돈 이벤트도 진행한다”라며 “SNS 인스타그램 업로드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끊임없는 유대관계를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UFC SPORT는 도산점, 성수점에 이어 명동, 부산에도 플래그십스토어 3,4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2023년에는 일본 하라주쿠에 직영점 오픈 계획 등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가려하고 있다. 주요 백화점 입점을 내년 상반기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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