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조동석 기자] 전국의 좋은 로컬 맛집들을 찾아 소개하고 가정간편식을 만들어 선보이는 블루스트리트에서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계간지 푸드 매거진과 로스터리 카페들의 스페셜티급 원두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블루스트리트 가정간편식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온라인 스토어 오픈 이후 우선적으로 스페셜티급 원두 및 커피상품 판매에 주력한다. 대표적으로 품질 좋은 원두만을 활용하여 블렌딩 한 원두들과 드립백, 티백, MD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상품 라인업은 원두 외에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일반 소매판매 이외 홈오피스 및 카페매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대량 및 정기 납품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스토어 오픈과 관련, 블루스트리트는 “블루스트리트는 국내 로컬식문화를 이어갈 만한 전국의 좋은 로컬맛집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스토어 또한 파트너사 매장들의 좋은 메뉴와 상품들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유통 판로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스페셜티급 원두들을 ‘1천원’이라는 파격 할인가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추후 다양한 이벤트 및 자체 패키지 상품들도 기획 중이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는 매거진을 통해 좋은 로컬맛집들을 소개하고 바우처(쿠폰)를 제공하며, 맛집들의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개발하고 있는 F&B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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