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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서 자동차보험&장기보험 부문 1위 기록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2-11-17 10:24

삼성화재,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서 자동차보험&장기보험 부문 1위 기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부문 25년 연속, 장기보험부문 1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다.

삼성화재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모바일 웹에서 보험금 청구 등이 가능한 프로세스를 신설하는 등 고객의 건강과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의 진입문턱을 낮추고 고객이 원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는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고객맞춤 서비스 제공 등 지속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안정적인 성과창출 능력과 견실한 리스크 관리역량을 인정받아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로부터 평가 체계상 최고 등급인 A++ Superior를 11년 연속 획득했으며, 글로벌 신용평가 기관인 S&P로부터 AA-를 획득하여 우량한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벨류체인 영역의 디지털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IT 기술과 빅데이터 활용, 고객경험 혁신을 통해 디지털 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 '다이렉트 착'은 판매중심 플랫폼에서 벗어나 생활 밀착형 보험상품, 고객맞춤형 보험 큐레이팅, 인슈어테크 및 비보험 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채널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개인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초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더불어 건강과 운전, 여행을 테마로 한 생활서비스, 반려인들을 위한 펫보험 서비스 등 일상생활에서 소소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다이렉트 스크린 홀인원보험을 단독 상품으로 출시하기도 하였다.

디지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층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만 60세 이상 고객으로 구성된 시니어 고객패널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이용 편리성이나 약관 이해도 등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있다. 또 2022년 1월 콜 시니어 전담팀을 발대하여 만 65세 이상 고객 대상 전화 상담 시 전담팀으로 연결해 보다 쉬운 용어로 자세한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손해보험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블루리본 인증에서 삼성화재는 823명의 설계사를 배출하였다. 이는 손해보험업계 최대 인원으로 손보사 전체 블루리본 설계사 3명 중 1명이 삼성화재 소속 설계사인 셈이다. 블루리본 인증제도는 판매 실적과 함께 완전판매 등 모집질서 준수의식이 뛰어난 설계사에게 부여되는 자격으로 5년 이상의 우수인증설계사 이력과 계약 유지율, 실적, 근속년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소비자보호 및 설계사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업현장에서의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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