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인테리어와 예술품의 결합 시너지 기대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프리미어 인테리어를 지향하는 인테리어 명작 갤러리티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부띠끄 ‘갤러리티 서울’과 지역예술의 교두보 ‘갤러리씨엔’과 미술품 제휴를 맺었다.
‘갤러리티 서울’은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한 역삼동 소재의 인테리어 부띠끄로, 다양한 스타일의 고급 주거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7층 규모로 운영된다. ‘갤러리씨엔’과의 제휴를 통해 예술품을 공급받아 주거공간 속 예술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티에 전시된 작품의 작가들로는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 ‘클라우드 게이트’로 유명한 조각가 애니쉬 카푸어, ‘물방울 화백’ 김창열, 최민화 등이 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프리미어 주거공간과 예술작품의 결합을 통해 복합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갤러리티 관계자는 “’갤러리티 서울’은 인테리어를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대하고자 하는 갤러리티의 이상을 표현한 장소”라며 “‘갤러리씨엔’과의 제휴를 통해, 섬세한 디자인과 디테일한 시공으로 완성된 프리미어 주거공간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갤러리티 서울은 원활한 고객 응대를 위해 예약 방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예약 방문을 통해 공간 컨셉에 맞는 디자인과 가구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 전시된 예술품 구매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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