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 전국 강추위…전라권·제주도 눈
아침 기온 -20~2도…낮 기온 -12~9도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건물에 수증기가 피어 오르고 있다.<뉴시스> 설 연휴 기간인 다음주(23~29일) 초반엔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곳곳에 눈 소식도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영하에 머물겠고, 강풍도 불어 매우 춥겠다.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기온은 -20~-7도, 낮 기온은 -12~0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목요일인 오는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수도권과 충남권에 눈이 오겠다.
금요일인 오는 27일 오전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눈이 오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주(23~29일) 초반엔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상된다. 곳곳에 눈 소식도 예보됐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이틀 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는 흐리고 눈이 오겠다.
특히 아침 기온이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영하에 머물겠고, 강풍도 불어 매우 춥겠다.
화요일과 수요일 아침 기온은 -20~-7도, 낮 기온은 -12~0도로 평년보다 크게 낮겠다.
목요일인 오는 2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 수도권과 충남권에 눈이 오겠다.
금요일인 오는 27일 오전에는 강원영서와 충북, 전북에 눈이 오겠다.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