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은영 기자] 데스크탑 메탈의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현지시간) 데스크탑 메탈(DM)의 주가는 정규거래 대비 26% 오른 1.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데스크탑 메탈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데스크탑 메탈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060만 달러로 이는 증권업계의 컨센서스인 5438만 덜러를 약 11.44%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한 전년 매출인 5668만 달러보다 6.92% 증가했다.
데스크탑 메탈의 지난해 연간 수익은 2억1000만~2억6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데스크탑 메탈의 2023년 회계연도 매출 전망치는 2억5990만 달러이다.
beyondpost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