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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북부권 일부 빗방울...낮 11~18도

입력 : 2023-03-15 06:56

북부권 0.1mm 미만 일부 빗방울
대전 등 내륙 중심 대기 매우 건조

[날씨] 대전·충남·세종. 북부권 일부 빗방울...낮 11~18도
<뉴시스> 15일 대전·충남·세종은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 많겠다.
충남권은 북부를 중심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전 등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기상청은 쓰레기 소각과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3~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3도, 천안·논산 4도, 서천·공주·계룡·부여 5도, 청양·서산·대전·세종 6도, 보령·홍성·아산 7도, 당진·태안 8도로 예보됐다.

태안 11도, 서산 12도, 당진·보령 14도, 예산·아산·홍성 15도, 청양·서천 16도, 계룡·공주·부여 17도, 천안·금산·논산·대전·세종 18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보통’에서 오후 ‘좋음’으로 바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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