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단국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원장 한규동)은 원스톱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뉴스레터를 제작에 본격 나섰다.
미래융합연구원은 최근 개설한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규정 및 지침, 연구 정보, 대학의 지원제도, 국가연구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연구자들은 연구분야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학기별로 제작될 뉴스레터는 연구활동을 장려하고 융합연구의 장으로 활용된다.
대학 산하 기관 및 교수의 연구성과와 함께 산학협력 우수사례 및 연구 성과·연구 혁신사례 등을 전파해 교내외 R&D 네트워크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규동 원장은 “대학의 각종 연구성과가 뉴스레터를 통해 공유되고 이를 통해 구성원들의 연구활동이 더욱 진작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미래융합연구원은 ‘세계적 수준의 창의적 연구공동체 구축과 연구역량 강화’를 모토로 우리 대학의 연구비전 설정, 연구정책 수립, 연구분야 통합관리, 연구재정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