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이번에 기부하는 신발은 4천여 족, 총 1억 8천만 원 상당으로 옷캔 측에 전달돼 튀니지, 아이티 등 해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앞으로도 ABC마트는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환경부와 탄소중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으로서 기후변화주간에 적극 동참하고자 옷캔에 2차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