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돌 맞은 안다르, 초·중등생 위한 ‘안다르 주니어’ 깜짝 공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창립 8주년을 기념해,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는 주니어에 최적화된 애슬레저 룩 ‘안다르 주니어’를 9일 공개했다.
안다르의 주요 고객층 중 하나인 젊은 부모들이 자신들의 취향과 스타일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패밀리룩’ 트렌드가 이번 제품 출시에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한 안다르가 주니어 영역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한층 더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실제로 안다르 주니어는 8세부터 15세까지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을 위한 애슬레저 룩이다. 실제로 안다르 주니어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의 기능성 및 내구성을 자랑한다.
종류도 카라 티셔츠를 비롯해 레깅스, 스커트를 비롯해 스포츠 브라와 볼캡까지 총 20종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된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획 단계부터 젊은 부모 세대의 감각적인 니즈와 주니어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철저하게 분석해 출시한 만큼, 이번 주니어 제품들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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