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MZ 인기 브랜드 PHYPS와 콜라보 제품 출시

대세 브랜드 PHYPS와 함께 청량한 색감의 바람막이, 트랙팬츠, 워터보틀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가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 브랜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이하 ‘PHYPS’)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협업 제품은 브리타의 청량하고 시원한 느낌을 담아 제작되었으며 바람막이, 트랙팬츠, 워터보틀 등 운동 필수 아이템 3개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별 맞춤형 물 음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리타와 건강에 관련된 활동을 아트워크로 표현하는 PHYPS가 만나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확립을 위한 데일리 케어 루틴을 선보인다.
바람막이와 트랙팬츠는 주로 운동 시 착용하는 만큼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접촉 냉감 소재로 제작되었다. 해당 소재는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는 원단으로, 장마철이나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리타와의 협업을 기념해 오프라인 매장 ‘핍스 마트(PHYPS MART)’에서는 8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브리타가 독일에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착안한 ‘독일 빈티지 마트’ 컨셉의 공간에서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돋보이는 협업 티셔츠와 워터보틀, 브리타 정수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브리타는 PHYPS에서 운영하는 ‘먼데이 루틴(MONDAY ROUTINE)’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브리타 정수기와 함께 월요병을 치료하자는 취지의 클래스를 진행한다.
브리타 관계자는 “활동성 넘치는 데일리 웨어를 기반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PHYPS와 콜라보 작업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2030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소비자분들과 더욱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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