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라(THE BARA)', 육계 전문 ERP 한달 무료 체험 제공

기존 수기 업무 불편함 해소.. 10월 31일까지 무료 프로모션 신청 가능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대한민국 닭 가공 공장 전문 솔루션 기업 ‘더 바라(THE BARA)’는 육계 전문 ERP을 한 달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닭 가공 공장은 수기로 작성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정확한 재고 파악에 어려움을 겪거나, 이력번호 미기입으로 인한 과태료, 제 값을 받지 못하는 시세품, 쌓여가는 미수금, 보관이 잘못돼 폐기하는 제품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육계 전용 ERP ‘더 바라’는 기존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더 바라 솔루션을 사용할 경우, 주문 방식을 통일시켜 주문 누락과 오배송 문제를 해결하는 △‘BARA_ORDER(수발주 프로그램)’, 매입 ∙ 생산 ∙ 주문 ∙ 매출 등 물류의 재고 및 자산 흐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BARA_ERP(물류관리 프로그램)’, 매일 바뀌는 닭 시세에 따라 시세가 적용되는 제품의 판매가격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BARA_CPM(시세관리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 BARA_CPM(시세관리 프로그램)에서 바꾼 시세가 적용되는 제품의 판매가격이 바라 오더(수발주 프로그램)에 자동 업데이트되는 등 매끄러운 업무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더 바라(THE BARA) 관계자는 “아직 닭 가공 공장에서는 수기 업무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백 마디 말 보다 직접 경험해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 바라(THE BARA) 솔루션은 기존 수기 업무의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더 바라는 국내 닭 가공 시장에 대해 연구하고 솔루션을 발전시켜 고객사에게 편안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바라는 모든 솔루션을 한달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 신청 시 운영 컨설팅과 초기 세팅까지 무료로 지원한다. 더 바라 솔루션 한달 무료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더 바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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