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부대찌개·핫도그 등 미국산 돼지고기 활용하는 배달 맛집 6개 브랜드 110개 매장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 박준일
)가 오는
24일까지
2주간 배달 및 포장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시 통 큰 혜택을 제공하는 ‘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고 빠른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질 좋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식당들과 연계하여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
오는
24일까지 배달앱을 통해 행사 참여 식당에서 메뉴 주문 시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
’에는 △제육의법칙 △제육폭식 △
1992덮밥
&짜글이 △김뚜껑 부대찌개 △
JVL 부대찌개 △제이브이엘 필리치즈 스테이크 등 총
6개 브랜드
110개 매장이 참여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포장 및 배달 메뉴 중 하나인 제육
, 부대찌개
, 핫도그 등 대표 한식 메뉴부터 양식 메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 특히 이번 행사 메뉴에 활용되는 미국산 돼지 목전지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하고 고소하여 한국인들의 대표 집밥 메뉴인 제육과 짜글이찌개에 제격이며
, 미국산 돼지고기 가공품은 부대찌개 등에 사용되어 풍미를 더욱 높여준다
.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
2년 만에 돌아온 딜리버리위크가 배달시장을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킴으로써 외식업주들에게 도움을 주며
, 소비자분들에게는 다채로운 미국산 돼지고기 메뉴를 부담 없이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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