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OTT 서비스기업과 교육용 버추얼랩 및 가상오피스 렌탈서비스 사업협약 체결
미국, 일본, 베트남, 태국, 케냐, 인도 등 해외 바이어 상담을 통한 해외 사업 창구 다변화
틸론소프트 최용호 대표(왼쪽)가 인도 콘텐츠 기업 ‘Aeon Communicatio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용호)이 자회사 틸론소프트와 함께 한국무역협회(KOTRA) 주관의 ICT 분야 대표 수출 상담회 '글로벌 모바일 비전2023'에 참가하여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지털 전환(DX)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외진출 사업협약 체결을 포함한 성과를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틸론소프트는모회사인틸론이자체 원천기술로 개발한 구축형 VDI솔루션 ‘디스테이션(Dstation) v9.0’과 서비스형 DaaS 솔루션 ‘엘클라우드(elcloud)’, 가상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내에서도 실제 업무 수행이 가능한 메타버스오피스 솔루션 ‘센터버스(CenterVerse)’ 기반으로 메타버스커머스 분야 솔루션을 특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가상화와 메타버스 가상세계 융합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하이퍼워크 업무환경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틸론의 ‘디스테이션9.0’은국내최초가상화관리제품분야에서보안기능확인서를획득하며보안적합성을인증받은가상화데스크톱솔루션(VDI)으로사용자는 시간·장소 제약없이 다양한 기기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 데스크톱에 접속하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센터버스’는웹기반의 VDI/DaaS 접속클라이언트인 ‘웹링커’를통해메타버스플랫폼내에서도가상데스크톱에접속하여 PC 기반의업무를수행할수있는틸론의메타버스오피스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