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햇님,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선한 영향력 실천 동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 동참 시작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180만 구독자를 보유한 8년 차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에 동참한다. 정기적인 물품후원과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선한 영햑력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와 함께 입짧은햇님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정기적인 물품후원을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아울러 소규모 아동양육시설 멘토링, 도시락배달 봉사,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입짧은 해님은 저개발국가에 식수 지원,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크고 작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었다. 특히 '햇싸리'(구독자들의 애칭)들과 함께 사과 농가를 돕기 위한 콘텐츠를 진행하며 판매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팬들과 함께 하는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입짧은햇님은 “나눔은 나눌수록 멀리 퍼진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함께 나누는 나눔실천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희망이, 우리에게는 기쁨으로 돌아오는 이 행복한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좋은변화 홍민기 이사장은 “굿케어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의 몸과 마음 건강을 온전히 돌보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이다”며, “입짧은햇님이 우리 주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굿케어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사회문제해결 프로그램을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대피해아동 등 마음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튼튼 캠페인’, 양육한부모 가정를 위한 ‘홀로서기 응원 캠페인’, 자원재생활동가(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건강지킴 캠페인’ 등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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